[전주MBC 자료사진]
민주당이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채비를 본격화한 가운데 전북 정치권의 도전 여부가 관심입니다.
전북 정치권에서는 초선인 이성윤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고심하고 있어 다음 달 중순쯤 후보 접수가 이뤄지는 만큼 조만간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이 출마하면 광주 민형배 의원까지 호남에서 2명의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게 되며,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은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국민 여론조사 등을 통해 선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