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불법 홀덤펍을 운영한 40대 업주와 게임 참가자 등 110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주 중화산동에서 한 홀덤펍을 운영한 부녀와 딜러 등 9명을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입건하고, 공무원 등 게임 참여자 100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주는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 동안 홀덤펍에서 사용된 칩을 참가자들에게 현금으로 바꿔 주면서 수수료 등으로 약 1억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