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서거석 교육감 처남·변호사 등 3명, 위증교사 등 혐의로 재판행
2024-06-20 314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처남과 이귀재 교수 측 변호사와 동료 교수 등 위증 관련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서 교육감의 처남 유 모 씨와 이귀재 교수의 총장 선거를 도왔던 동료 김 모 씨를 위증교사 혐의로, 이 교수의 변호사는 위증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서거석 교육감의 '동료교수 폭행 의혹' 관련 1심 재판에서, 폭행 피해 당사자인 이귀재 교수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허위 증언하도록 시키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