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군산형일자리 대표 참여기업인 주식회사 명신이 전기차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일부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명신은 "1%대의 저조한 실적으로 군산형 일자리사업이 실패로 귀결되자 사업 철수 결정을 내렸다"는 의혹에 선을 그으며, 완성차 사업 대신 부품차 사업으로 확대·전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군산형일자리는 그간 3천1백60억 원을 투입했지만 계획 대비 1.3%의 실적에, 고용률은 목표치의 32%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