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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22대 국회에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법 추진
2024-05-15 17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국가유공자로 서훈하는 법안 개정이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됩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서훈을 위한 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는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해 폐기될 처지에 놓였다며 다음 국회에서 동학농민명예회복법과 독립유공자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1894년 을미의병 1년 전에 항일무장투쟁을 벌인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애국지사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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