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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장애인연합회 회장이 수백만 원 보조금 편취
2024-05-14 514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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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연합회 회장이 수백만 원의 국가보조금을 편취해 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4회에 걸쳐 400여만 원의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부안군 장애인연합회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에 부안군은 1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왔는데, 도시락 구매 과정에서 회장이 업체에 지급된 보조금 일부를 돌려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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