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전주MBC]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처음으로 열리면서 故 채 상병 특검범 논의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오늘(29)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사전 조율된 의제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다는 방침이어서, 야당이 요구하는 채 상병 특검법이 주제로 다뤄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편 지난주 채 상병의 모교인 원광대를 찾아 추모식수에 헌화와 묵념을 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며, 수사 외압 의혹 특검 추진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