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군산 태양광사업 비리의혹과 관련해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서 모 전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태양광사업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북부지검은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의 서 모 전 대표가 정관계 로비를 대가로, 최근 구속 기소된 수상태양광 사업단장 최 모 씨로부터 2020년, 1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것으로 보고, 알선 수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구속된 서씨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군산시가 출자한 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를 지냈고, 강임준 군산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