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대에 '치즈 월드' 조성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문체부가 주관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임실군이 선정됐다며 앞으로 5년간 국비 60억과 군비 60억 등 모두 142억을 투입해 치즈 축제와 상설공연을 열 수 있는 '치즈 월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은 지난 2020년에는 남원이, 2021년에는 진안이 각각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