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제22대 총선으로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 받는 전북 후보는 1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주병 정동영 후보 등 도내 선거구에서 당선된 민주당 후보 10명과 낙선한 국민의힘 정운천, 이인숙 후보가 15% 이상 득표해 선거비용을 모두 보전 받게 됐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후보 등 8명은 10% 이상 15% 미만의 득표율로 절반만 보전받으며, 나머지 후보 13명은 선거비용을 보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