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NS 갈무리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22대 총선 민심을 해석하고 도정과제 해결에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는 고단한 민생을 살리고 극단적 정치를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민심의 표출이었다"며 도내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제(10일) 지상파 개표방송에 패널로 출연해서는 "이번 선거는 좌파와 우파가 아닌 '대파'가 문제라고 할 정도로 민생 경제문제가 선거를 좌우했다"는 총평을 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