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그럼 이번에는 우리 지역 10개 선거구의 선거구별 당선자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리포트 ▶

[전주시갑 선거구 김윤덕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앞으로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심판하고 전라북도 지역 발전을 더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전주시을 선거구 이성윤 당선자(더불어민주당)]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중앙 무대에 나가서 전주 시민들을 대변하고 더 큰 목소리로 전주와 전북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를 다시한번 정권 심판의 도구로 써 주십시오"

[전주시병 선거구 정동영 당선자(더불어민주당)]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 대해서 맞서 싸우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목소리를 내서 지역을 대변하고 그리고 파손된 민주주의, 파괴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싸우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선거구 신영대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우리 군산 시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 뜻은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과 더 가열차게 싸워라 또한 군산시를 더 크게 발전시키라는 요구와 지지와 성원을 함께 보내준 것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선거구 이원택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우리 김제, 부안, 대야, 회현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지지해주신 성원을 김제와 부안, 회현, 대야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또 윤석열 정부의 전북 홀대로부터 전북을 지켜내는 역할을 똑똑히 해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시갑 선거구 이춘석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우리 익산 시민들께서 윤석열 정부를 확실히 심판해달라 그리고 익산에 일자리가 없어서 우리 젊은 아들, 딸들이 떠나갑니다. 이러한 익산을 살려달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시을 선거구 한병도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우리 전라북도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큰 홀대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 도민들께서는 다시는 홀대받지 말라, 똘똘 뭉쳐서 전북 현안 제대로 챙기라는 명령으로 알고 전북 정치권이 원팀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정읍시고창군 선거구 윤준병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저를 선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이번 총선에서 윤준병의 대승과 우리 민주당의 압승 이것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앞으로 국정을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선거구 박희승 당선자(더불어민주당)]

"민생파탄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잘 받들겠습니다. 그동안 준비한 여러가지 정책을 잘 준비해서 지역 발전과 변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선거구 안호영 당선자(더불어민주당)]

"무너진 민생 경제, 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된다 특히 우리 전북의 민심은 전북을 윤석열 정권이 홀대한 것에 대한 분노, 민심이 확인됐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