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북자치도 사전 투표율이 23.94%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0대 대선의 9시 기준 전북 사전 투표율 28.79%보다는 4.85% P 낮지만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4.31% P 높습니다.
9시 기준 전북자치도 사전 투표율은 전국 평균 17.78%보다는 6.16% P 높으며 전국 시도 가운데는 26.51%를 보인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임실이 33.52%로 가장 높았고 진안, 순창, 고창 등 8개 시군도 30%가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