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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의료계 등 각계와 더 긴밀히 소통해 달라"
2024-03-25 1136
이종휴기자
  ljh@jmbc.co.kr

[MBC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 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22대 총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주권 행사를 지원하는 것도 세심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24일) 한 총리에게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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