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권에 포함된 조배숙 후보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25일) 도의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례 순번 선정 과정에서 어수선한 부분이 있었지만 해소됐다며, 당선되면 국회의원 열 사람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남의 정치와 경제 발전을 위해 여당이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 득표율 14%대 이상의 득표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