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여야의 전북 지역구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전북 출신 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지난주 조배숙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과 허남주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 등의 면접을 진행했으며, 논의를 거쳐 비례대표 후보 포함 여부와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 주도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부안 출신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례대표 후보 7번으로 발표하는 등 전북 출신 4명의 비례대표 후보 배치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