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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자치도교육청
전북지역 특수학교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도내 특수학교 졸업생 91명 중 50명이 취업에 성공해 지난해보다 10.4%가 오른 55%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교육청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진로직업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피부관리나 제과, 드론 분야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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