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YouTube 'Visit Auckland'
전주시와 시의회가 뉴질랜드의 유명 영화 스튜디오를 유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 등은 오늘부터 일주일 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해 '아바타'와 '뮬란' 등의 영화가 촬영됐던 뉴질랜드의 쿠뮤 영화 스튜디오를 방문해 아시아 제2스튜디오 건립 등을 위한 투자 의지 여부와 조건 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오클랜드 서부에 수중 촬영 탱크와 바다 촬영풀 등 27만 제곱미터 규모의 영화촬영소를 갖춘 쿠뮤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부터 전주시의회와 교류 협력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