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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20대 거짓 응답 유도 혐의로 고발된 정동영 예비후보에 대해 민주당이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열린 질의응답 과정에서, 정 후보의 사안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문제 발언의 위법성 여부 등을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성주 예비후보는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사람은 민주당 후보로 자격이 없다며 중앙당의 조사와 조치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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