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원하는 도민에게 방사능 검사를 해주는 청원 방사능 안심검사제가 시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농·수산물 섭취를 꺼려하는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수산물에 대한 검사 요청이 있을 경우 검사를 해주는 청원 방사능 안심검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이 직접 해당 농·수산물을 수거해 검사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즉시 유통이 차단되는데 신청은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