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현대 홈경기를 지역관광과 연계한 투어버스가 운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현대 경기 관전을 위해 수도권 또는 충청권에서 오는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축구경기와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1만 원의 요금으로 다음 달 1일 개막전부터 9월까지 총 13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버스는 오전 10시 익산역을 출발해 익산 미륵사지와 국립박물관,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본 후 월드컵경기장에 정차한 뒤 다시 익산역으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