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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전북대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사직 의사를 밝힌 뒤 출근을 하지 않은 전북대병원 전공의 총 164명 중 137명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정부와 수사 당국은 업무개시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하는 등 엄정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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