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료사진]
개혁신당의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준석 공동대표와 결별을 선언하면서 전북의 제3지대 세력화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오늘(20일) 서울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 체제를 갖추겠다며 독자 행보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달 전주갑 신원식 후보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전북도당을 창당하며 전북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한 새로운미래는 인재 영입을 위해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