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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구급차 세균 전수 검사 실시
2024-02-18 2091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구급차 안전을 위해 병원성 세균에 대한 전수 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119구급차 감염 예방을 위해 도내 15개 소방서와 함께 구급차 115대 내부의 병원성 세균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구급차 안의 기도유지기와 호흡 관련 물품 등 22개 품목으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등 병원성 세균 4개 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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