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무주군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등 3개 시군이 올해도 관광 활성화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습니다.
오늘(16일) 무주군청에서 열린 '3도 3군 관광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공동사업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3도 3군 연계 관광상품과 해외 관광객 유치, 내고장 바로 알기 문화탐방사업 등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협의했습니다.
3개 지자체는 지난 2007년 중부 내륙권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한 뒤 각 지역 축제와 농특산물, 관광지를 기반으로 공동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