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지난달 전북의 고용률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해 60%대를 회복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전북자치도의 1월 고용률은 61.2%, 취업자 수는 95만 명으로, 지난해 1월 대비 고용률은 1.5% P, 취업자 수는 2만 천 명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업종에서 만 9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만 3천 명 늘어난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농림·어업은 각각 만 9천 명, 2천 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