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주민등록 내부 통계시스템을 긴급 개선했습니다.
도는 특자도로 명칭을 변경한 지난달 17일 이전 주민등록 정보 일부가 조회되지 않아 시·군마다 업무에 지장을 겪고 있다는 전주MBC 보도 이후 어제(7일) 긴급 시스템 개선 작업에 나서 내부 통계시스템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군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에 불편을 끼친 점에 양해를 구한다고 전하며 도민의 주민등록 정보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