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북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2018년 2,576만 톤보다 1,108톤, 43% 감축하는 내용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는 국가 목표치 40%보다 높은 것으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사업과 그린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생태교통체계를 통해 생명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