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가 소폭 늘었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북의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는 58만 천 명으로 전년 대비 4천 명, 비율로는 0.7%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 1.3%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북자치도 내 제조업에서는 채용 등 입직자가 6천 명이었던 반면, 퇴직 등을 포함한 이직자는 7천 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