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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거구 협상 답보..여·야 이견 여전
2024-02-02 65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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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 선거구 협상은 답보상태입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서울 종로 등 수도권과 일부 지방 선거구를 유지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를 놓고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이르면 다음 주에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짓겠다는 방침이지만, 협상이 교착상태에 머물면서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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