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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 연구소 CEO 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후 2년 새 국민연금 가입자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이마트 2,459명, 롯데쇼핑 2,202명, 홈플러스 1,018명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 업체 3곳의 2년간 인력 감축 규모는 전체 종사자의 8.1%에 해당하는데 이는 코로나19 이후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줄고 유통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