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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가칭 '국제태권도고등학교'가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무주에 설립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 무주교육지원청은 기존 무풍고등학교를 무주의 대표 브랜드인 태권도를 특성화하고 선수를 양성해 나갈 특수목적고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6개 학급에 학생 백여 명 규모로 추진되는 국제태권고가 들어서면 무주군이 추진하는 태권도사관학교, 인근의 태권도원과 함께 체계적인 선수 양성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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