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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 심리지수 96.5.. 22년 중반 이후 100 선 못 넘어
2024-01-28 2066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전주MBC자료사진]

올 들어서도 전북의 소비가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의 1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6.5로 한 달 전에 비해 1.4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2003년에서 2023년까지 장기 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보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전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 22년 상반기 100 아래로 떨어진 뒤 이달까지 100 선으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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