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기업 투자 활성화를 종전과 달리 기업에 투자보조금을 선지급 하고 지역 건설사와 농·축협 등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 설립 후 지원했던 인센티브를 투자 협약을 마치는 대로 산지급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특구 지정 특례에 따라 지역 농·축협 등 도지사가 지정한 금융기관은 한도와 공모 없이 부동산간접투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