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대학교 가운데 장학금 혜택이 가장 많은 곳은 한일장신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3년도 기준 도내 대학교 재학생 1인당 장학금 현황을 보면, 한일장신대가 5백4십여 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주대학교가 4백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대는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2백8십여 만 원으로 도내 대학교 가운데 가장 적었지만, 사립대와 국립대의 등록금 차이를 고려하면 실제 장학금 체감도는 장학금 액수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