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33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이름을 바꾸는 전북교육청이 올해를 새로운 교육의 원년으로 지역에 맞는 특별한 교육을 다짐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18일) 자치도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교육자치권을 더 확보하기 위한 추가 특례 발굴을 통해 전북을 한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자치도 출범에 앞서 지난해 12월 자율학교 운영과 유아교육, 초중등교육, 그리고 농촌유학 등 4개 분야의 특례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