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소방당국이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조직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18일부터 전주와 군산, 무주 등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관할 면적이 넓은 소방서 9곳을 현장대응단장이 24시간 상주하는 '현장대응형 소방서'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화학구조대와 119항공대 등 4개 부서를 통합한 특수대응단을 신설해 군산과 익산 등 산단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