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 씨앗통장 후원금 3억 원을 아동권리보장원에 전달했습니다.
디딤 씨앗통장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아동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공단은 나눔재단을 통해 유족연금 수급 아동 500명에게 12개월 동안 매월 5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디딤 씨앗통장에 5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 지원금 10만 원이 매칭돼 매월 15만 원이 적립되는데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7,015명의 아동에게 31억 원을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