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대출금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210억 원을 투입해 협약 은행에서 융자받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최대 3년간 3%의 대출 이자를, 여성·장애인·바이전주 우수기업 등은 3.5%의 대출이자를 보전해줄 계획입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고, 한도액은 건설업과 부동산업 등을 제외한 중소기업은 3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2천만 원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