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119 긴급 신고가 55초에 한 번꼴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본부에 접수된 신고는 56만 7천여 건으로 의료 안내 등 민원이 15만 5천 건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 신고가 12만 2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고 건수는 재작년과 비교해 14%가량인 9만 4천여 건이 줄었는데,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과정에서 병의원 및 약국 문의 등이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