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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2024-01-12 174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설 명절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설 명절 기간 우려되는 대형 화재와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3일간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합니다.


점검 대상은 터미널과 전통시장, 요양 시설 등 14곳으로,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물의 손상과 균열 등 결함 발생과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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