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경찰청
홀덤펍 매장에서 현금 환전 등 도박 행위를 한 업주 등이 검찰로 대거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 개장과 도박 개장 방조 등의 혐의로 운영자 40대 남성과 손님 등 73명을 붙잡아 지난 3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붙잡힌 이들은 전주와 익산 등 7개 매장에서 홀덤펍 매장을 운영했으며, 손님들이 게임에서 딴 칩을 현금으로 환전해주며 20% 상당의 수수료를 챙겨온 혐의입니다.
영상제공 : 전북경찰청
영상편집 : 류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