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12월 전통시장 체감 경기가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발표한 12월 전북지역 전통시장 체감 경기 지수는 55.0으로 전달 대비 22.5P가 하락했습니다.
12월 소상공인 체감 경기 지수도 57.4로 11월 체감 경기 지수 대비 4.5P 하락하며 동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2024년 1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기 전망 지수는 68.3과 77.0으로 12월 경기 전망치보다 각각 15.9P와 8.2P가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