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프랜차이즈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가맹점주가 절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2곳 가운데 1곳 꼴인 47%가 개인 자영업자가 아닌 프랜차이즈 가맹점이어서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79.3%는 계약 기간 종료 시 재계약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가맹점 당 평균 3.8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