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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반대 이어져.. "야권 분열 초래"
2024-01-02 13367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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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춘석 전 의원은 오늘(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신당이 대단한 명분이나 이유가 있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이는 대통령 후보 경선 불복이라며, 역사와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덕춘 전주을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행은 야권 분열의 길을 가는 것으로, 망하는 정치의 지름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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