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갑진년 새해를 기념하는 해돋이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임실군 국사봉에선 오늘 아침 7시 45분 일출 시각에 맞춰 해맞이 행사로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떡국 나눔,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행사에는 도지사 등 선출직 공직자들을 비롯한 3천여 도민들이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축원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습니다.
이 밖에 군산시 선양동 해돋이공원에서도 탁류길 해돋이 문화제가 열리는 등 도내 해돋이 명소마다 인파가 몰렸습니다.
영상편집 : 류동현
영상제공 : 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