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3선 이강래 전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했던 이 전 의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준비했지만 위기에 처한 지역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부족함을 깨달았다며, 불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남원 임실 순창 선거구 예비후보는 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과 박희승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과 이환주 전 남원시장 등 4명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