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도의회
전북에서 활동하는 장애아동 돌보미의 내년 기본급여가 최저임금으로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화 도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내년 장애아 돌보미 기본급여는 2024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860원으로, 아이 돌보미 기본급여인 10,110원보다 낮았습니다.
강 의원은 장애아 돌보미는 장애아동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됨에도 기본급여가 낮고 무주와 장수지역은 인력도 없다며 처우 개선 등 전라북도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