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주시
전주형 택시호출앱인 '전주사랑콜'이 새해 첫날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전주시는 통합 콜 운영으로 배차시간을 단축하고 시민과 택시 기사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전주사랑콜' 앱의 서버 증설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시내 3,700여 대의 택시 중 58%인 2,200대가량이 가입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