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축제가 이번 주 도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임실군의 대표 겨울축제인 '산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치즈테마파크에서 산타 퍼레이드와 세계의 크리마스 전시와 군밤 구워 먹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진안군도 23일과 24일 이틀간 '개최하는 '마이산 겨울동화축제'에는 공연은 물론 홍삼떡볶이 나눔, 가족썰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또한 순창 발효테마파크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가 , 남원 예루원에서는 캠핑과 소풍, 동화 읽어 주기와 전통 놀이가 펼쳐집니다.